천리안 OS/2 동호회에서 1999년까지 활동하다가 하드웨어 지원이 부족해
한동안 잊었습니다. 비록 3.0 4.0을 잠깐 사용했다지만 OS/2에 대해
아는거라곤 없습니다. 단지, 윈95 이전에 사용했었고 그 편리성에 빠져
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정도죠. 꼭 많이 알아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.
단지 사용하기 위해서 그만큼 어려움이 따르지만요.
하지만 그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도저히 OS/2를 잊을 수가 없네요.
기기나 소프트웨어에 매력을 느낀다면 관심과 지식이 어느정도 있을법도 한데
막연히 OS/2라는 운영체제를 쓰지 않는다면 답답하다는 것 뿐입니다.
물론 3.0 4.0때 처럼 설치하고 부족함에 대한 아쉬움으로 XP로 돌아설지도
모릅니다. 돌아서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현재 사용중인 TP S30의 지원문제일
겁니다. 다행히 가능성이 보여서 희망을 갖고 있고 기대감도 큽니다.
이번만은 꼭 S30에 설치하여 응용프로그램의 부족함을 멀리하고 최소한
제가 필요로하는 범위 내에서 사용할까 합니다.
eCS만 설치 된다면야 5년 아니 그 이상 쓸 계획이구요.

모두 행복하세요.